플랫폼 레볼루션과 콘텐츠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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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8월 30일.

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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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 JTBC 사장. / 레거시를 넘어 저널리즘의 본질로. 9:35

많은 언론사들이 디지털 혁신을 외쳤지만 JTBC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실험하고 플랫폼을 확장한 언론사는 많지 않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라는 레거시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각각의 콘텐츠를 브랜드화하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널리즘의 원칙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국 언론의 롤 모델이자 저널리즘의 교과서, 손석희 JTBC 사장이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신경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콘텐츠 선순환 생태계와 문재인 정부 방송통신 정책 방향. 10:00

“뉴스 보도는 사실을 나열하고 전달하는 일에 그치지 않는다. 사실을 그 가치에 따라 선택하고 배열하면서 동시에 사실 뒤에 숨은 원인의 상관관계를 따져 설명하고 비판하는 작업이다. 앵커는 보도의 한복판에서 언론인의 기본 의무를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 앵커로 재직하던 시절 신념과 통찰을 담아냈던 클로징 멘트는 의견 저널리즘과 맥락 저널리즘의 효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경민 의원은 정치의 길로 들어선 뒤에도 방송의 공공성과 정보통신기술 시장의 공정한 질서를 위한 정책 입안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경민 의원이 저널리즘 생태계의 복원과 문재인 정부의 방송통신 융합과 플랫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Part 1.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강정수 / 메디아티 대표. / 분산 플랫폼 시대 콘텐츠 생태계의 재편. 10:25

엑셀러레이터 기업 메디아티는 닷페이스와 디에디트, 코리아엑스포제, 긱블 등 빛나는 미디어 스타트업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는 콘텐츠 기획과 플랫폼 전략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힙니다. 해박한 이론에 기초해 풍성한 인사이트를 쏟아내면서도 디테일에 강한 강정수 소장의 강연은 언제나 감동적이죠.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분산 플랫폼 시대 콘텐츠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큰 그림을 그려줄 것입니다.


조영신 /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콘텐츠 진화의 방향. 10:50

이쪽 바닥에서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모르는 사람은 없죠. 이론에 매몰되거나 현장과 동떨어지는 걸 경계하되, 변화의 방향을 발빠르게 따라잡으면서 인사이트를 쏟아내고 의제를 제안하고 기꺼이 토론에 나서는 행동하는 언론학자는 정말 귀하죠. 플랫폼 환경이 급변하고 콘텐츠 문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조영신 연구위원이 전략의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놓쳐서는 안 될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발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성춘 / KT경제경영연구소 상무. /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바꾸는 콘텐츠 플랫폼. 11:15

이름이 뭐가 됐든, 새로운 차원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성춘 KT경제경영연구소 상무는 디지털라이제이션이 가장 앞선 콘텐츠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문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이 새로운 플랫폼의 질서를 만들 것이라는 거죠. 구글과 페이스북, 그리고 아마도 네이버와 카카오가 새로운 판을 짜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업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Part 2. 플랫폼 레볼루션과 콘텐츠 생태계 재편.

 


김혁 / SBS 미디어비즈니스센터 센터장. / 레거시 미디어의 위기와 플랫폼 전략. 11:40

SBS는 일찌감치 한국판 넷플릭스를 노리고 푹(pooq)을 만들었고 방송사 최초로 영상 API 메타 데이터를 공개한 데 이어 개방형 아카이브 시스템 오아시스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스브스뉴스와 숏터뷰도 한 발 앞선 SBS의 실험이었죠. SBS의 N스크린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혁 미디어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레거시 미디어의 위기를 진단하고 방어와 공격 전략, SBS의 시행착오와 교훈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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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희 /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 동영상사업본부 본부장. / 콘텐츠 산업 지각변동, 라이프 스타일 산업으로 확장 가능성. 12:05

국내 최초 OTT 서비스, SK텔레콤 호핀이 옥수수에 통합되면서 호핀의 산파였던 임성희 본부장이 SM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옮겨왔습니다. SM에서는 핫질(hotzil)과 오덕(5duck)의 실패를 딛고 바이럴(vyrl) 2.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성희 본부장은 SM의 글로벌 팬덤을 자산으로 바이럴을 라이프 스타일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SM은 최근 SK텔레콤과 지분 맞교환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들 궁금하시죠.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전략이란 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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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조 / 글랜스TV 대표. / 옴니 채널과 플랫폼 확장 전략. 13:40

주류 언론의 변화는 더디지만 MCN 업계에서는 지난 몇 년 사이 놀라운 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성조 글랜스TV 대표는 신진 미디어 전략가 가운데서도 가장 열정적인 체인지 메이커입니다. 글랜스TV는 브로드캐스팅이 아니라 내로우캐스팅, 멀티 채널을 넘어 옴니 채널 미디어로 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조 대표가 공개할 글랜스TV의 새로운 플랫폼 전략은 아마 들으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Part 3. 콘텐츠 이노베이션 케이스 스터디 1.

 


배윤식 / 쉐어하우스 대표. / 분산 미디어와 콘텐츠 레버리지 전략. 14:05

다들 아시겠지만 쉐어 House가 아니라 쉐어 hows입니다. 콘텐츠 공유 플랫폼을 표방한 쉐어하우스는 꿀팁 정보에서 출발했지만 페이스북 좋아요가 167만명에 이르는 영향력 있는 미디어 기업입니다. 욕실 꿀팁 16가지라는 동영상은 공유 수가 300만 건, 조회 수는 1억 뷰를 넘겼습니다. 비결이 궁금하시죠? 배윤식 쉐어하우스 대표가 오리지널 콘텐츠와 브랜디드 콘텐츠의 황금 비율과 그보다 더 중요한 분산 미디어 전략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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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녕 / 조선일보 잡앤 대표. / 버티컬 브랜드와 네이버 모바일 판 협업 사례. 14:30

네이버 하청 업체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지만 네이버 모바일 판의 조인트 벤처는 네이버와 제휴 언론사가 서로 윈윈하는 게임이 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포털 입장에서는 기존 언론사 네트워크로 채울 수 없었던 콘텐츠를 공급받고 언론사 입장에서는 독립된 플랫폼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고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선일보 잡앤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백강녕 대표에게 지난 1년여의 실험과 전망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창훈 / 매일경제 여행플러스 대표 / 버티컬 브랜드와 개방형 플랫폼 실험 사례. 14:55

네이버와 매일경제가 만든 조인트 벤처 여행플러스는 출범 1년 만에 블로그 방문자 수가 6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평균 페이지뷰가 100만~120만 건에 이른다고 하죠. 개별 언론사 차원에서는 쉽지 않은 규모입니다. 물론 네이버 입장에서도 직접 관리할 때보다 콘텐츠 퀄리티가 훨씬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이창훈 매일경제 여행플러스 대표가 버티컬 미디어의 기회와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라운드 테이블 1.

박성조 & 배윤식 & 백강녕 & 이창훈. 15:40

 

Part 4. 콘텐츠 이노베이션 케이스 스터디 2.

 


이인영 / 스위즐랩스 대표. / 동영상 콘텐츠 성과 측정과 효율 극대화 방안. 16:30

스위즐랩스는 MCN 업계의 닐슨으로 통합니다. 오디언스를 분석하고 마케팅 효과를 측정하고 영향력을 입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광범위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덕분에 가능한 일이죠. 이인영 스위즐랩스 대표가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스위즐랩스의 이런 콘텐츠 분석과 마케팅 노하우를 다른 콘텐츠 산업에도 접목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고객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 콘텐츠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까요?


황상준 / CJE&M 다이아TV 편성사업팀 팀장. / 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접점. 16:55

지난 7월15~16일, 다이아페스티벌 보셨습니까? 눈 밝은 CJE&M은 일찌감치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경쟁력을 알아보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죠. 그리고 TV 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TV에서 구축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MCN을 넘어 MPN(멀티 플랫폼 네트워크)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16~29세 시청자들에 주력하는 것도 레거시 방송과 다른 전략이죠. 모두가 궁금해 하는 크리에이터 시장, 다이아TV의 전략을 황상준 팀장이 공개합니다.


박상규 / 셜록 대표. / 무엇이 독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가. 17:20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을 다룬 박상규 기자의 스토리펀딩은 5000만원이  모금됐습니다. 기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박준형 변호사의 재심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데 투입됐고 실제로 억울한 사람들의 누명을 벗겨줬죠. 사실 셜록은 디지털 혁신과는 거리가 멉니다. 시스템의 그늘을 밝히는 정의로운 기자와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고 믿는 사람들의 연대가 만든 기적과 같은 일이죠. 진실을 향한 열정, 사실 이게 저널리즘의 기본이고 본질 아니겠습니까.

유승원 / 카카오 미래미디어파트 파트장. / 카카오의 기술기반 뉴스 큐레이션 – 루빅스에서 DRI까지. 17:45

하루에 생성되는 수만 개의 뉴스 중 어떤 콘텐츠가 의미 있는 콘텐츠일까요, 그리고 수백 만 사용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카카오의 인공지능 추천 알고리즘인 루빅스는 뉴스 풀을 만들고 기사 중요도와 독자들의 관심과 성향에 따라 뉴스를 추천하는 시스템입니다. 유승원 미래미디어파트 파트장이 루빅스 시스템부터 이용자의 열독률 데이터를 사용하는 DRI(Deep Reading Index)에 이르기까지 카카오의 고민과 시도를 소개합니다.

치맥 파티와 네트워크 타임.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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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8월 31일.

 

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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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 콘텐츠 스타트업 동향과 수익화 과제. 9:30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부,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조선일보 출신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거쳐 라이코스 CEO를 지냈습니다. 스타트업 열풍의 최전선에서 아이디어와 열정을 불어넣고 창업과 투자를 지원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둘쨋날 키노트 첫 순서로 임정욱 센터장이 스타트업 업계의 투자 동향을 짚어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스타트업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표철민 / 체인파트너스 대표. / 블록체인 혁명과 콘텐츠 비즈니스의 기회. 9:55

2027년까지 세계적으로 부가가치의 10%가 블록체인에 저장될 거라고 합니다. 단순히 비트코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콘텐츠 산업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는 새로운 시장 질서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22세에 위자드웍스를 창업하고 30세에 늦깍이로 군대를 다녀온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 전도사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블록체인과 콘텐츠 비즈니스가 어떻게 만나는지 궁금하시죠?

 

Part 5. 브랜드 저널리즘과 네이티브 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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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수 / 에스코토스 대표. / 커뮤니케이션 지형의 변화. 10:20

기업이 직접 미디어를 조직하는 시대, 미디어가 스토리텔링을 판매하는 시대, 강함수 에스코토스 대표는 “기업과 미디어는 가장 큰 협력 상대면서 동시에 경쟁 상대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메시지와 스토리에 주력하라는 것이죠. 브랜드와 저널리즘의 이질적인 조합, 그리고 네이티브 광고라는 걸어보지 못한 길, 강함수 대표가 커뮤니케이션 지형의 변화를 짚고 새로운 철학과 문법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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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범 / 헤럴드경제 인스파이어 팀장. / 네이티브 애드와 스토리텔링 혁신. 10:55

언젠가 한 대기업에서 인스파이어에 네이티브 광고를 제안했습니다. 첫 미팅을 하고 나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 여기가 헤럴드경제에서 하는 거였네요.” 헤럴드경제가 만든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훅(Hooc)은 인스파이어가 됐고 자연스럽게 네이티브 광고를 불러왔습니다. 지금은 밀려드는 주문을 다 받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7년차 기자로 사내 벤처의 대표가 된 서상범 기자가 인스파이어의 실험과 네이티브 광고 시장 현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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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완 / GS칼텍스 브랜드관리팀 팀장 /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와 브랜드 저널리즘 혁신. 11:20

브랜드 저널리즘이 업계의 화두가 됐지만 실제로는 상당수 기업이 외주를 주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메시지를 조직하고 브랜드 전략을 혁신하는 단계까지 이르는 경우는 많지 않죠. 그래서 GS칼텍스의 실험은 독보적입니다. 박준완 팀장은 일찌감치 디지털 전환을 강조하면서 전략과 콘텐츠의 혁신을 진두지휘해 왔습니다. 박준완 팀장이 온고잉(on-going)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스토리의 구축, 미디어 허브의 실험과 시행착오에 대해 설명합니다.

 

라운드 테이블 3.

강함수 & 박준완 & 서상범 & 이재선. 11:45

 

Part 6. 콘텐츠 확장을 위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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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 트레바리 대표. / 콘텐츠로서의 커뮤니티의 발견. 13:30

독서 토론에 돈을 낸다고? 이 황당무계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든 회사가 있습니다. 4개월에 19만~29만원이란 적지 않은 돈을 내고 의무적으로 독후감도 써야 하고 마감 시간을 못 지키면 자격을 박탈당하는 이상한 모임(클럽)이 100개 가까이 동시에 굴러가고 1300명이 참여한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커뮤니티 구축을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트레바리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윤수영 대표의 발표에 주목해 주세요. 커뮤니티가 곧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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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원아시아 선임 에디터. / 융합 플랫폼 전략, 중국에서 배워라. 13:55

BAT(바이두와 알리바바, 텐센트)가 전부가 아닙니다. 진르토우탸오(今日头条)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인공지능 뉴스 추천 앱입니다. 독자의 요구를 플랫폼이 맞추는 C2B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즈후(知乎)와 펀다(分答), 카이수장구스(凱叔講故事) 등의 혁신 사례는 정말 놀랍습니다. 뉴스 콘텐츠 유료화도 상당 부분 진척됐고 미디어 커머스는 아마존과는 또 차원이 다릅니다. 유재석 원아시아 선임 에디터의 발표,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재선 / 열정에기름붓기 대표. / 공유를 부르는 콘텐츠 기획 시나리오. 14:20

열정에기름붓기는 카드뉴스란 말조차 없던 시절부터 바이럴 콘텐츠를 고민해 왔습니다. 일찌감치 페이스북의 바이럴 효과에 주목했고요. 그러다 몇몇 출판 콘텐츠에서 대박이 터지기 시작했고 1000만 뷰가 넘는 기록적인 바이럴을 만들어내기도 했죠. 카드뉴스는 이제 좀 시들해진 느낌이지만 ‘열기’의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은 확실히 독특합니다. 이재선 대표가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원칙과 실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Part 7. 콘텐츠 이노베이션 케이스 스터디 3.

권지윤 / SBS 기자 / SBS 마부작침의 데이터 저널리즘 실험과 시행착오. 14:55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인데 데이터 저널리즘의 본질을 꿰뚫는 말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무의미한 데이터 가운데서 가설을 세우고 팩트를 찾으면서 검증하는 과정은 단순히 기술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인포그래픽으로 포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의식이죠. SBS 마부작침팀의 권지윤 기자가 데이터 저널리즘의 실전 사례와 셀 수 없이 많은 삽질 경험담을 이야기합니다.

하경화 / 디에디트 에디터. / 디에디트의 콘텐츠 포지셔닝 전략. 15:20

사는 재미가 없다면 사는 재미라도. 리뷰 사이트는 많지만 디에디트는 강력한 매력이 있습니다. 리뷰어가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디에디트 자체가 강한 개성을 드러내고 취향을 공유하는 매체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뽐뿌 역시 강력하죠. 어디가 기사이고 어디가 광고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광고라도 재밌고 설령 광고면 어때? 뽐뿌를 뿌리칠 수 없는 그런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입니다. ‘에디터 H’의 선글라스 안 쓴 얼굴도 궁금하시죠?


김민성 / 한경닷컴 뉴스랩 랩장. / 뉴스래빗의 100가지 콘텐츠 실험. 16:15

한경닷컴 뉴스래빗은 계속해서 새로운 포맷을 실험합니다. 돋보이는 콘텐츠를 쏟아냈지만 시도에 그쳤거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것들이 훨씬 더 많죠. 분명한 것은 이런 수많은 실패가 아니라면 하루 아침에 만들 수 없는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쌓았다는 것이죠. 많은 언론사들이 디지털 혁신을 모색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많은 실험을 이렇게 오래 계속하는 경우는 드물죠. 김민성 뉴스래빗 팀장이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이야기합니다.

 

Part 8. 미디어 커머스와 콘텐츠 수익화 방안.

 


이현재 / 우아한형제들 대외협력실 실장. / 배달의민족의 콘텐츠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 16:40

키치와 패러디, B급 감성의 강력한 바이럴, 이제는 멀리서 봐도 ‘배민’이란 걸 알아볼 정도로 배달의민족의 브랜드 정체성은 확고합니다. 지난 7월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치믈리에 자격시험 기억하시죠? 처절한 경쟁이 계속되는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의민족은 센세이셔널한 마케팅 이벤트를 쏟아내면서 인지도를 구축했습니다.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대외협력실 실장에게 콘텐츠 마케팅의 철학과 기획 방식, 장기 전략을 물어봤습니다.


이은영 / 아샤그룹 대표. / 100만 공유의 비밀과 미디어 커머스의 성공 조건. 17:05

“MCN은 회전초밥집이다.” 이은영 아샤그룹 대표가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에서 쓴 표현인데요. MCN과 크리에이터들 뿐만 아니라 플랫폼 레볼루션 시대, 모든 콘텐츠 유통의 핵심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지만 플랫폼에 걸쳐두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집어들지 않으면 버려질 뿐이죠. 이은영 대표가 공유되는 콘텐츠의 원리와 플랫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합니다.


박세용 / 어센트네트웍스 대표. / 트리플 미디어 전략과 소셜 미디어 최적화 방안. 17:30

언론과 기업, 미디어와 광고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마케팅에서는 누가 콘텐츠를 소유하는가에 따라 페이드(paid) 미디어와 온드(owned) 미디어, 그리고 언드(earned) 미디어를 구분합니다. 트리플 미디어 또는 컨버지드(converged) 미디어 시대에 미디어 기업은 어떤 상품을 제안할 수 있을까요? 박세용 어센트네트웍스 대표가 마케터 입장에서 본 미디어 산업의 구조 변화와 함께 몇 가지 제안을 내놓을 것입니다.

 

라운드 테이블 4.

이현재 & 이은영 & 박세용. 17:50

 

치맥 파티와 네트워크 타임.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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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to “플랫폼 레볼루션과 콘텐츠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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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태 - Aug 11, 2017 Reply

    참석하겠습니다,.

  2. 김현태 - Aug 11, 2017 Reply

    attendance to gatherings

  3. 강채리 - Aug 23, 2017 Reply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4. 류진 - Aug 24, 2017 Reply

    조기 등록 마쳤습니다.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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